달고나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던데요.
저는 어릴적에 뽑기로 통했던거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다 국자 다 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주말에 썰매장에 갔다가 달고나가 있길래 냉큼 사보았어요~
무늬대로 깨지지 않게 잘 분리하면 하나더~ ㅎㅎ 옛날과 변함이 없네요 ㅎ
서비스로 옷핀을 주시네요 ㅎㅎㅎ 옷핀으로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와장창 깨졌답니다
그래도 추억 생각하며 재미있게 했네요~
나이가 들어서 먹어도 달고나는 역시 맛있더라고요!
ㅎㅎ 어렸을때 (7살까진 연탄불이 있었거든요 ㅎㅎ) 연탄불에 국자놓고 해보다가 다 태우고 혼났던 기억이 ㅎㅎ 그 후에 얘들 가르치면서 체험학습으로 달고나담당 부스를 맡아서 진짜 많이 만들었었는데 요샌 체험키트로 틀이랑 팔더라고요 댓글 달다보니 울아이들 해줘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썰매장에서 달고나 체험이라 ~ 즐거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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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국자 태워먹은 경험은 다들 한번씩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요즘에는 시도해볼 생각조차 못해봤는데 아이들 해줘보신다고 하니 저도 한번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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