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업계의 '애플' , 블루보틀(Bluebottle)

요즘들어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커피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은 지난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임스 프리맨에 의해 간이 창고에서 출발했습니다

17세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Isaac de Luca라는 사람이 연 커피하우스가 'The Bluebottle' 이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현재의 상호를 따왔다고 합니다

블루보틀의 커피콩은 48시간 안에 로스팅된 것만 사용되며, 커피는 주문을 받는 즉시 커피콩을 저울에 달고 직접 갈아 핸드드립으로 제공됩니다

블루보틀은 ~~핸드드립하는 과정을 공개~~하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새로운 느낌의 커피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시도하였는데, 이는 현재 블루보틀의 상징으로 자리잡습니다

그만큼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집념이 엿보이는데 이러한 점이 블루보틀을 커피업계의 ‘애플’로 불리게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는 미국과 일본에 35곳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과로 유명한 S모 그룹이 유통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서 빨리 ‘블루보틀’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 이런 커피집도 있네요 ^^ 좋은거 알아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로스터리 샵들과 비교했을 때 블루보틀이 생각보다 맛있진 않더라고요. 그만큼 한국 커피 로스터리들 수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국내에도 블루보틀 못지 않은 샵들이 많다니 탐방해볼게요 ^^

상호 유래는 처음 알았습니다.

상표권 유지 하려면
아마 곧 팝업샵이라도 내서
열어야 우리나라에서 상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곧 아마도
오픈 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s그룹에서 수입을 추진한다고하니 올해 안에 블루보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한국 들어오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이태원에 국내 1호 점이 오픈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저 무심한듯한 핸드드립 영상에 반해서 언젠가는 맛겠다 했지만 이직도 못마셔봤네요. ㅠ

왠지 감성이 듬뿍 담긴(?) 맛일 것 같아요 ㅎ

저도 한번도 안들어 봤는데. 아마 캔자스에 블로보틀이 닿기 전에 한국에 먼저 상륙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블루보틀이 어서 전세계적인 브랜드가 됐으면 합니다 ^^

저도 미국여행할때 반해서 머그컵 등 이것저것 사왔어요.. 요즘에도 일본여행가는 친구에게 항상 부탁하는게 블루보틀원두에요 ㅎㅎ

함께 국내 입점 기대해봐요 ㅎㅎ

아직 우리나라엔 없나 보네요. 커피 참 좋아하는데 입점하면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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