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족여러분 어젯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어젯밤에는 열대야가 있어서 잠을 설치는 하루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역시나 덥고 습한 날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오전부터 강한 빗줄기가 하교길 학생들을 불편하게 하네요, 그런데도 해맑게 웃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저역시 예전 학창시절이 생각나는데요 그시절에는 우산이 넉넉치 않아 식구별로 한개씩도 없었던 우산,,,,, 그런데 그 시절에는 대부분 학생들은 우산이 없어서 아침부터 비에 젖어 등교하는 일이 다반사였던 그런 시절도 있었네요,,
누군가 그런말을 한 것이 기억나는데요, 나이 50을 넘으면 지천명이라고 하늘과 땅의 생각을 다 알게 된다고,, 인생 100세 시대에 이런 말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정말로 50이 넘으니 사람이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비도 오니 파전에 막걸리가 한 잔 생각나는 하루인데요, 스팀잇 가족여러분들 비 맞지 말고 즐거운 퇴근 시간 되세요,,, 오늘은 우리 귀여운 코코도 산책을 못하겠네요,, 내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