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는 사라지고 하락에 배팅하고 있다니!!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edited)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코인 투자였는데,

고점을 한번 보고 나니 어느새
그 가격이 다시는 뚫을 수 없는 매물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 금요일 에이다 292원...
요때 100% 못 잡은 것을 아까워 하다 보니
어느새 400원대는 비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오늘 새벽 에이다 564원 찍은 것을
봤을 때는 어찌나 배가 아픈지...
(물리신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0204_210736.png

저녁 9시 현재...(버거형님들 활동 시작하는 시간ㅋ)
비트코인이 오늘 하루 상승분을 다 반납하고
음봉이 들어오면서 모든 코인들이 하락 전환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오늘 밤이 중요한 전환점으로 생각 됩니다.
어제 오늘 터진 대량 거래가 반등의 신호가 될지,
아님 또 하나의 매물대가 되버릴지...

사람은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지요?
오늘 새벽 비트코인 천만원 안착을 기원해 봅니다.
gooooooooooo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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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비트코인 시세는 비슷한데
스팀 가격은 반토막이 났네요.

스팀가격이 2천원대에 있는 것은
글을 써서 받는 이익의 채산성과도
마지 않는 상황으로 보여지는데
어제 반등을 보여주나 했는데
다시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고꾸라 졌네요

업비트의 9시 기점으로 가격 맞추기도
이해가 되지 않고
시장 점유율도 어느새 6위...
차라리 국내 비중이 낮아지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견디기 힘든 것은 사실이네요...

오후되니 살짝 반등이 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

한달 더 기다려 봅니다.
그래도 투자로 시작했으니..!!!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싼가격이지만 누군가에겐 물릴까봐 걱정되는 자리일수도 있죠 ㅎㅎ 코인판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ㅎㅎ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크다보니
시세의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버렸죠.
어제 백원 하던게 오늘 2백원에 사려니
아깝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