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in kr •  4 years ago 
  • 예전 주식을 한창 할때, 물리고 장이 종료되면 하루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만회하기 위해서...

  • 그러다 보니 장이 끝난 저녁은 나에게 무의미한 시간이었다. 맛있는 것도 없고 재미있는 것도 없고...

  • 막연히 부자는 되고 싶은데, 그게 지쳬되는 것이 답답했을 뿐...

  • 지금도 수익이 나지 않는 하루는 즐겁지 않다. 수익이 나도 즐겁지 않다. 더 벌고 싶어서....
  • 현실의 불만족도 때문에 일상 전부가 불만족스러운 삶의 연속...
  • 차근 차근 자산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나의 생각의 속도에는 못미치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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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크립토 가격이 올라갈수록 기뻐야되는데 더 삶이 무료해지고 조바심이 납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