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다단계 논란]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어제 제가 카페 하나와 11분을 저격했습니다. > 원문 보기


안녕하세요 ludorum 입니다.

일단 논란의 중점을 다시 한번 짚으면서, 제 의견과 또 저격당하신 분들의 의견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맞팔 맞보팅이 문제다? 아닙니다.

저는 이 자체로는 아무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스팀이 그런곳입니다. 서로 팔로우하고, 서로 보팅하고, 서로 글을 읽으며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여서 저런 저격글을 작성했는가?

중점부터 말하자면, 좁은 범위에 한정되는 맞팔 맞보팅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스팀이 망해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보상이 결국 전부 없어지기를 바라십니까?"

두 질문 모두 아니오라고 답변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계실겁니다.

그럼 다시, 어떻게 해야 보상이 지속되고, 스팀의 가치가 계속 올라가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합시다.

  1. 스팀을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증가해야 한다.
  2. 스팀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증가해야 한다.

이건 너무 단순화 한 문제라서, 정답도 단순합니다. 더 많은 수요가 생겨야 가치가 상승합니다.
안그럼 결국 붕괴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결국 아는 사람만 알게 됩니다.

좁은 범위의 맞팔 맞보팅은 지양해야하지만 없앨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 여러 사람들이 모니터링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겠지요.

그러나,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이 협력할수록 보상이 커진다는걸 사람들은 이미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래분들께서 계속해서 스팀파워를 임대하고, 큐레이터나 그런 신기한 존재들을 만들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결국 무엇이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했는가?

바로 위에서 수요와 공급이라는 간단한 경제 논리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스팀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1. 스팀 외부(어떤 용도의 카톡방이나 카페 등 모든 외부 활동을 포함)의 투자를 통해 스팀의 보상을 더 가져간다.
  2. 스팀 내부(글쓰기, 댓글, 보팅, 증인 선거, 개발 등, 스팀을 이용한 모든 활동을 포함)의 투자를 통해 스팀의 보상을 더 가져간다.

당연히 2번입니다. 왜냐하면, 1번에서 스팀의 보상을 더 많이 가져간다면, 스팀의 가치보다 외부 활동의 가치가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스팀은 외부활동도 해야합니다. 스팀을 알려야하고, 스팀이 가치있다는것을 홍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디까지가 스팀에 이익이 되는 외부 활동이고, 어디까지가 손해가 되는 외부 활동인가?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이 판단합니다.

  1. 외부에 스팀을 홍보하고 사람들을 스팀의 보상을 통해서 스팀을 위해서 활동하게 하는 내부 활동을 유도한다면 내부 활동을 위한 외부 활동이다.
  2. 외부에 스팀을 홍보하고 사람들이 외부에서 활동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해서, 스팀에서 보상을 더 가져가도록 유도한다면 외부 활동을 위해서 스팀의 보상을 제공하는 외부 활동을 위한 외부 활동이다.

그래서 어제의 저격은 2번 유형에 해당하는 상황을 우려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리미엄 회원, 열심 회원의 배너를 눈으로 확인하였다.
  2. 카페 매니저님께 문의하여서 '카페 활동과 오픈 채팅방 활동을 열심히 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3. 이것을 '아웃바운드 영업', '네이버 파워링크'로 비유하시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매니저님의 의견을 들었다.

자. 네이버 파워링크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입니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 그럼 저곳에 배너된 사람들은 나쁜 사람인가요? 아닙니다.

우선 내용의 전체를 다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 카페 매니저님은 뉴비들에게 정보와 소통 공간을 제공하며 사람들을 모았다.
  • 카페 매니저님의 이 활동을 지켜보시며 뉴비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서 스팀파워를 임대하셨다.
  • 카페 매니저님은 이를 통해서 오픈 채팅방 내부의 사람들에게 보팅을 나누어주었다.

저는 여기까지였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뉴비를 응원하자는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다음입니다.

  • 카페 매니저님께서 열심회원과 프리미엄회원을 선정하기 시작하셨습니다.
    • 매니저님 말씀은, 카페활동과 오픈채팅방 활동을 근거라고 하셨지만, 절대, 선정된 당사자 분들은 이 내용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이분들은 그저 스팀활동을 열심히 하신 분들이었고, 그분들에게 매니저님이 제안하신 내용입니다.
    • 그리고, 매니저님은 특수 계급을 제안하시며, 선정된 분들에게 더 많은 카페활동을 요청했습니다.
      제 판단 기준에서는 이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팀 팔로워를 늘려줄테니, 외부활동을 더 열심히 해달라.
    • 그리고, 답변이 늦으신 분들에게, 그럼 다른분께 드릴까요? 라는 발언도 함께 하시며, 약하게나마 압박을 함께했습니다.

그럼 다시 질문드립니다.

여러분은 스팀잇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것을 누군가 알아주고, 홍보해드리겠다면 No를 외치실겁니까?

저라도 자세히 상황을 알지 못한다면 Yes를 말했을겁니다.

배너에 선정되었거나, 카페에서 활동한 분들을 탓하지 말아주세요.

한분 한분과 대화를 나눴을 때, 그분들께서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는, 악용될 여지가 충분했다는 것을 알게 되시고,
논란에 대한 당혹감과 더불어, 그런식으로 활용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말씀과 함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을 뮤트하신 분들께서는, 스스로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실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지만, 협력할 수 있다는 신뢰 없이는 스팀은 너무 팍팍해집니다.
저는 실수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실수하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화살을 그분들께 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의 내부를 위해서라면 서로 신뢰하고 계속 협력하고, 상대방의 실수를 인정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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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분위기가 다운되는 글이 많은 시기에
지난번과 이번까지 두 번의 파워를 임대 받으신 @ludorum 님께서
누군가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규칙을 만들고, 정의의 철퇴를 내리고 하는 등의 게시글 보다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임대받으신 파워와 본인의 능력을 뽐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번 이슈를 통해서 좀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분들의 어려움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다음은 더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나도록 해야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전해 듣기로는 카페장님께서 밖으로 보이는 스팀잇에 남기는 글과.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하는 글이 다르다고 하네요..

피해보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를 위해 님은 깊이 알아보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 믿음직 합니다.
화이팅!!

스팀잇은 뭘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ludorum 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평안하세요~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누구나 실수는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대문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하셨었는데요,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wjdtka915님께서 이미 '스팀러들을 위한 맞팔 전용 카페 회원수 225명 돌파! - 네이버 최대 회원수보유'
https://steemit.com/kr/@wjdtka915/225
라는 글을 올리셨으며, 여기에 많은 분들의 얼굴과 사진이 이미, 이미 공개되어있었습니다.

좀 많이 당황스럽고 황당했습니다. 저런 글을 스팀잇 게시판에 올리다니요...

이 요약본이 다수에게 이해가 더 잘 될것같습니다. 한숨 일단락되는거 같아보이기도하고 아마 글을본 수많은 사람들이 좀더 스팀잇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을것같습니다

이번에 스팀을 시작한 뉴비입니다. 저도 스팀의 시스템을 처음 듣고는 매우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큐레이터 문제나 지적하신 문제 (지인간의 맞보팅, 카르텔 형성 등) 들은 궁극적으로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고립화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견감사합니다.!

용기가 있으신거같아요 ㅎㅎ 어제글도 ㅎㅎ

@ludorum님의 노고에 해 드릴수 있는건 오직 보팅뿐
스팀잇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7 years ago (edited)

개인적이지만 기준을 확실히 정해서 말씀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스팀이 발전하는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맞팔,맞봇에 대한 문제점이 아니라 스팀외적인 활동에 대한 보상을 스팀에서 보상한다는 것이 중점이 되어야 하겠네요.
뉴비분들이 초반에 맞팔,맞봇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것은 당연한거고 그런 뉴비분들을 도와주고자 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것을 이용하는 방식이 잘못 된거겠지요?

좋은 말보다 잘못을 얘기해 주는게 어려운 법인데, 적절한 범위 안에서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 하고 갑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드립니다^^

저격글로 $400+100 을 버셨는데 이걸 어디다 쓰실지 궁금하네요

저격글로 발생한 보상은
이런 방향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싶은 의견이 있으신가요?

그건 작성자분께서 쓰기 나름이겠습니다만,

굳이 저격을 4차에 걸쳐 크게 벌리셔서 이 일과 전혀 상관없던 혹은 모르던 사람들에게까지 업보팅을 받으시고,

홍보&친목 목적으로 들어가 있다가 점차 모임장으로 인해 공산화되고
뜻하던 뜻하지 않았던 우수회원 된 분들의 아이디까지 오픈되며 그들은 피해를 입은 마당에..

너도나도 서로 저격하고 의견을 내세우는 글로 업보팅을 받으려고 난장판이 된 이상황에 서

글 두개로 $500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셨는데, 이 수익을 어떻게 쓰시게 될지 진심으로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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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네이버카페가 아니더라도 스팀잇 안에서도
좁은 범위의 맞팔, 맞보팅은 존재함, 이른바 친목
맞팔, 맞보팅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인당 일주일이나 한달 간격의 맞보팅을 횟수 또는 금액을 제한하고
팔로우시스템 없애고 디씨처럼 익명시스템을 도입하면 됩니다.
보상금액 감추는건 당연하고요


수정한 걸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yoon님의 경우를 봤을 때
스팀 내부적인 문제나 네이버의 문제나 별 다를게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금액이나 영향력에선 엄청난 것 같지만..

  ·  7 years ago (edited)

스팀 내부적인문제나 네이버의 문제나 별 다를게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금액이나 영향력에선 엄청나지만.

한국 내부에서 한국의 경제와 사회를 두고 야당과 여당,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서로의 이해관계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보다

한국 외부에서, 타국가의 단체가 한국의 경제와 사회를 어떻게 할지 협상하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또, 미국에서 미국을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한국의 부를 더 많이 준다면, 그것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부분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그 밖에 개선점이라고 한다면
큐레이션 보상을 선형적보상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트금액이 큰 경우에는 보상을 더 얻으려고 거기에 투표하는 경향을 없앰

사용자를 늘리려면 아무래도 뉴비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보상금액이 큰 글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한다던지 등의 방법?
문제점은 이 모든게 하드포크로 통과되야만 가능하다는게..

  ·  7 years ago (edited)

현재 큐레이션 보상은 제곱근 방식입니다.
보상이 큰 경우 점점 보상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맞보팅 횟수나 금액을 제한하는건, 스팀의 파이를 제한하는 방법입니다.

예전 작가 보상처럼 바꼇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듯하네요


다시 정독하니 잘 못 알고 있는것 같네요

맞보팅 횟수나 금액을 제한하는게 스팀의 파이를 제한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스팀의 파이는 동일하고 그걸 나눠먹는 구조아닌가요?
맞보팅을 제한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보팅이 나눠질거라고 생각하는데 ..

더 많은 사람이 스팀을 구매해서 스팀의 파이가 커지는 형식입니다.
100원어치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과
100만원어치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과
100억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횟수와 금액으로 제한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스팀의 파이는 늘어나는데
인플레 10%에서 매년 0.5%씩 줄어드는 공식으로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의 증가율은 그대로고 많은 사람이 스팀을 구매하면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는 게 아닌가요?

스팀의 갯수가 아니라 스팀의 갯수 * 단일 스팀의 가격 = 스팀의 파이 아닐까요?

$를 배제하면 제가 한말이고
$를 넣고 실질금액일 경우에는 ludorum님의 말이 맞겠네요

횟수와 금액은 서로 다르겟죠
뭐 %라던지 이런건 별 중요한게 아니고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보트할수 있는 최대한도?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 내용 그리고 네이버 카페 저격글에 대한 해명과 사과문입니다. 많은 스티머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좋은 카페로 개선시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wjdtka915/3k6fch

위에 내용중 오류를 바로잡자면

  • 다른분께 드려도 될까요라고 여쭤본것이지 압박드리지 않았습니다.
  • 선정된 당사자분들 모두가 절대동의 하지 않았다면 사진도 제공해 주시지 않으셨을 겁니다. 여쭙지 않고 올린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글을 와전시키고 나쁜쪽으로만 해석하지말아주세요.
한사람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저격글에대해 시정조치가 있었다면
제가 쓴 해명글도 올려주시고 바로잡았다는 성공글도 써주시길바랍니다.

정직하고 건전한 스팀잇 세상 만들어 주시려고 저격글도 쓰셨다고 봅니다.
다 좋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인간적인 최소한의 조치는 필요하다봅니다.

그럼 멋진 스팀잇 세상 만들어주세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명쾌하게정리해주셨네요

이곳 생태계를 잘 만들어가는 것도 현재 여기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달려있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제가 이해하기에 이 글은 @ludorum님이 저격글을 썼으나 그 저격은 스팀 외부활동을 위한 외부활동에 대한 저격글이었다는 의미로 작성된 것 같은데 맞나요?
만약 맞다면 이전글에서 태그된 분들에 대한 사과에 대한 내용이 명시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 문단, "화살을 그분들께 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명시되어 있는 문장은 이전글에 달린 그분들을 탓하는 댓글들이 @ludorum님의 글과는 완전히 상관 없이 쓰여진 것 처럼 느껴지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작성자분은 저격글을 작성하였고 그 글을 본 사람들이 그 글에 동조한 것이 화살이 된 것이지요. 저렇게만 표현하시는 것은 2차 피해의 책임을 댓글 작성자들에게만 전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 "외부에 스팀을 홍보하고 사람들을 스팀의 보상을 통해서 스팀을 위해서 활동하게 하는 내부 활동을 유도한다면 내부 활동을 위한 외부 활동이다." 고 말씀하시면서 외부활동을 위한 외부활동을 비난하시는것은 내부 활동을 위한 외부활동은 용인될 수있다고 보는 견해인건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동일한 역할을 한 카페가 또 생겨났는데 그 카페에서는 열심회원, 프리미엄회원 등의 등급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지요. 기재해주신 해당 카페가 외부활동을 위한 외부활동이라는 근거 1-3이 해당 카페에서 등급을 나눈 것 그리고 그 등급의 기준이 스팀활동이 아니라 카톡, 카페 활동이었다는 것을 문제삼으시는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저는 해당 카페에 대한 논란이 조직적 맞팔, 업보팅에 대한 논의인 줄 알앗는데, 완전히 잘못 짚은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