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직원들의 항의로 미 국방부에 AI기술제공 포기한 구글

구글의 엔지니어 12명이 포함된 4,000여명의 직원들이 공개항의 서한을 전달해 미국방부가 추진하는 AI프로젝트 참여를 연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메이븐 은 드론을 활용해 수집한 이미지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정찰시스템입니다. 이에 구글은 일반적으로 공개된 #텐서플로우 API를 제공했고 일반적인 정찰임무에만 사용 될것이다라고 밝혔다합니다. 문제가 계속이어지자 계약이 만료되는 19년3월이후 관련 프로젝트 연장계약 계획이 없고 인공지능 활용 윤리가이드도 수립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저는 구글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1. 일반적으로 공개된 텐서플로우API를 사용하기 위해 미국방부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구글과 계약하지 않습니다. 설사 사실이라면 더 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2. 연장계약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더 이상 지원이 필요없는 것이 아닐까요? : 기술우위와 시장점유를 위해 전체공개를 선택한 구글의 강점은 막대한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그 무엇도 막대한 공격무기에 사용 될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