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뭐니뭐니해도 고구마와 귤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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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데
간단히 고구마 하나 정도 먹는다.
점심 식사도 집에서 하는 편인데
고구마 두개면 충분하다.
고구마를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 복통이 사라졌다.
인터넷에서 고구마 3kg를 주문하면
최소 5일 이상 먹으니까 금전적으로도 상당한 이득이다.
다이어트를 떠나 고구마는 정말 권장하고 싶다.
너무 매마르지않을까 염려될 수 있지만
익숙함의 차이일 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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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 하나의 겨울 별미 귤..
인터넷에서 귤 15kg중대과로 구입하면 약 1만원 정도다.
겨울철 귤은 청량음료나 설탕 가득한 쥬스를 대신할 수 있다.
귤을 먹고나서 부터 그 좋아하던 콜라를 버릴 수 있었다.

물론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먹다보면 너무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이것만 유의한다면 둘다 강추..
너무 당연하고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일단 시도해 보시라.
몸이 달라짐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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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귤
둘 다 최고의 간식이죠! ㅋㅋㅋ

간식으로 시작하다가 주식이 되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