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영화속에 오랫만에 재미나게 본 영화입니다.
베이비드라이버
주인공 이름이 "BABY"
흔한 범죄액션영화입니다.
그런데 볼만합니다. 흔히 그렇듯 주인공은 직업이 범죄자임에도 착한 범죄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착한 범죄자를 돋보이게 만드는 천성이 나쁜 범죄자들이 있습니다.
단, 저 늙다리 아저씨는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배려를 보여주지요.
BABY이 여친입니다. 영화이기에 가능한 "착함"을 보여주지요.
이 흑형은 흔하디 흔한 나쁜 역할입니다. BABY와 다름없는 범죄자인데 조금 천성이 더 나쁘다고 할까?
평소 BABY를 몸소 괴롭히다가 결국 BABY 손오반 분노폭발로 결말이 괴로워집니다.
BABY의 마지막 장면. 평원 위로 완벽한 무지개가 보이네요. 신기했습니다. 저게 진짜 무지개인가? CG 무지개인가?
추천 드립니다.
BABY DRIVER^^
주인공들의 매력이 대단했던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안셀엘고트 도 좋았지만 데보라 역의 릴리 제임스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과 비트, 그리고 착착 달라붙는 음향과 속도감. 정말 유쾌했는데 결말 부분으로 갈수록 좀 지루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긴 영화입니다. 저도 영화와 책리뷰를 주로 써요. 보팅하고 팔로우해요. 많이 교류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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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북키퍼님 팔로우하고 차근히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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