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s Daily] 이게 뭘까요~?

in kr •  7 years ago 

정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 <
(어제 하루 못왔다고 혼자 난리난리ㅋㅋㅋㅋ)

바쁘다는 핑계를 대기 시작하니까 1일 1포가 정말 쉽지 않네요ㅜ


방금 전에 이미지 자료를 찾다가 추억의 사진 한장을 발견했어요~!!

KakaoTalk_20161013_001719544.jpg

작년에 가족들하고 크루즈 여행갔다가 방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게 뭘까요?








정답은 울엄마 무릎.........

@tata1 울 아빠는 이렇게 홍시같은 무릎을 가진 여자랑 살아서 참 좋겠다 ^ ^♥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요즘 정신없는 와중에 집앞에 바람이 많이 불길래(?) 쉬어가라는 뜻으로 알고
못챙긴(못생긴 아님!!) 이웃님들 블로그에도 들어가보고 괜히 커피도 한잔 내려서 마셔보려해요~

여러분들도 바쁠수록 딴짓하는 하루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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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머니 무릎이셨군요~ 저는 기름 반질하게 관리잘된 절구공이 인줄 알았어요 ^^

절구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칠안해도 반질반질한 엄마의 무릎을 닮아봐야겠어요 ;-)

아니 무릎 관리를 이렇게 이쁘게 하시다니.. 한수배워야겠어요^^~

저도 당장 스크럽부터 해봐야겠습니다 >ㅅ<ㅋㅋㅋㅋㅋ

망중한~ 홍시같은 무릎 ㅋㅋㅋ 표현력은 유전인가요? ^^

홍시를 좋아해서 그런가 딱 보자마자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홍시가....♡
어쩌면 보름간의 유럽음식에 지쳤던 것일까요~~
현무암(?)으로 된 바닥을 보고는 선지해장국이 머릿속을 가득채웠던 기억이 > <ㅋㅋㅋㅋㅋ

어머니...! 무릎에서 광이 나요...!
못생긴 아님ㅋㅋㅋㅋㅋ 괜히 찔렸네요 아하하
마니님 여유로운 하루 보내세요 :D

무릎에 물광나는사람 처음봤어요 저도!!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못생긴이었다면 아믿슈님은 패스~~♥
오랜만에 여유부리며 놀러갈게요 :D

무릎이 번쩍번쩍 빛깔이 고우신듯합니다 ^^

정말 관상을 무릎빛으로 본다면 저희 엄마는 조선의 국모급!!

예쁘게 잘태우셨네요. ㅎㅎㅎ
뭔가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노아님~!! 오랜만이에요 :-)
발리 잘 다녀오셨나요? 구경가야지~~~~~

딱 보고 무릎인줄 알았어요. 근데 트릭이 있어서 사실은 무릎이 아닌가? 했네요. ㅎㅎ
Missteem 태그를 만드신 건가요? ㅎㅎㅎㅎㅎ

앗 바로 알아봐지나요~~?
저는 언니가 찍어서 보여주는데 저게 뭔가 한참 생각했거든요ㅋㅋㅋㅋ

https://steemit.com/kr/@manizu/mani-s-daily-20
전에 요 포스팅을 올리며 추억팔이 앨범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해서 태그 만들어봤어요 ^ ^ㅎㅎㅎ

이야~~~무릎에서 광채가!!!

오늘 저도 딴짓하는 하루 보내봐야겠어요 ㅋㄷ

딴짓을 메인보다 많이해보면 메인이 그리워지는 시점이 오겠지요~?ㅋㅋㅋ
(도대체 언제나... > <)

무릎이 반질반질 광이 나요!ㅋㅋ
저도 오늘 딴짓 많이 할려구요 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흉터투성이 제 무릎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 <
역시 목요일엔 딴짓이죠!!ㅋㅋㅋㅋㅋ
재미난 일 많이하셔요 키키님 ^ ^♡

아 정말 감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훈아가 부릅니다. 홍시~~

와... 타타님은 정말 좋으시겠는데요~~~ ^^

이게바로 까칠녀의 부들부들한 무릎이랍니다 로사리아님 ^ ^♡

무릎이 참 이쁘시네요 ~~~~~만져보고 싶은 느낌이 ~~~

제가 은스타님 대신해서 만져보고 오겠습니다!!

무릎 인줄은 알았지만 어머님 무릎은 예상 못했네요.ㅎㅎㅎㅎㅎ
제 무릎에는 어릴때 장독대에서 넘어지며 다친 상처가..ㅇㅅㅇ;;

저두요!! 모기만 물려도 흉터가 남아서 온 다리가 엉망징창이네요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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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만 봐도 어머님 미모를 유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니쥬님 :-)
어머님 미인이시죠?!

어머 마르티노님 말씀 이쁘게 하시는것봐요ㅎㅎㅎㅎ
저는 고슴도치 딸내미라 제 눈에는 세상 가장 예쁜 엄마지요 :-D

안녕하세요 @hjk96 입니다
팔로우 하고 갈게요 !
앞으로 자주 소통하였으면 합니다 ㅎ

저도 팔로우했습니다~~ 밋업때 뵐걸 생각하니 벌써 친근하고 막 좋고 그러네요!! ^ ^♡

와......................무릎이 완전 도자기신걸요??? 어쩜 무릎까지 예술품 같으신 겁니까????????

송이님 안주무시고 뭐하십니꽈 > <
저 아무래도 송이님께 중독 된듯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이나는 무릎이네요 저는 컴터하다가 작은 화면으로 보고 뭐지... 민머리 두분이신가..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엇, 그러고보니 저 어릴때 주차장에서 놀다가 차에 문은 잠겨있는데 왠 애기머리가 보여서 경비아저씨 불러왔는데 알고보니 아저씨 한분이 무릎세우고 주무신것... 무릎에 난 떨이 꼭 아기 머리털인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쪽이 풍성하셨나봐요..........아기 머리같이보였을 정도면 허허허허헣

그보다도 털이 되게 고우시더라구요... 마치 배냇털처럼 > <♡(이런거에 하트쓰는저 변태 ㅇㅈ)

아니 무릎이 빤짝빤짝하세요 ㅋㅋㅋㅋ 피부가 엄청 좋으신가봐요!!

맞아요 저희 엄마가 한 피부하십니다 ^ ^ㅋㅋㅋㅋㅋ
슴슴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 무릎에서 광이 반짝반짝 +_+
못생긴 이웃님 블로그로 빨리 놀려오렴...ㅋㅋㅋㅋ마음의 준비좀 하고 있을께...ㅋㅋㅋ

어머!! 나 방금 안그래도 ㅁㅅㄱ이웃님 블로그 다녀오는 길인데 깜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하시전에 간거 아닌가 모르겠어용~~ XD

홍시처럼 반짝이는 무릎을 가진 어머님 .. 타타님 >0< 행복한 남쟈~

무릎미녀와 사는 나----그걸 몰랐다니....
감사일기라도 써야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