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하던 코인 시장에서 어제는 강한 조정이 나왔어요.
폭락을 지켜보는 것은 공포 그 자체였고, 달달한 수익 구간에서 다 뱉어내는 날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일제히 폭락한 이유였는데, 올 것이 온거죠.
비트코인이라고 매일 올라갈 수는 없겠죠.
재미있는 기사를 봤는데요.
2010년 이 후 움직임이 없던 휴면 계좌에서 코인베이스로 비트코인 1,000개가 이동되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0.28 달러 (372원) 이었고, 최고가가 기준으로 6900만 달러 (917억원) 이 되었다고 합니다. 놀랍습니다.
몇 번의 불장에서도 움직임이 없었던 것을 보면 이 번 랠리에서 지갑을 찾은 것은 아닐까요? 부럽네요.
글로벌 1위인 미국의 자산운용사 '블랙독'이 6일 하락에 비트코인 1만 2447개 를 6만 2500만달러 에 추가로 쓸어담았다고 하니,
시장의 단기 조정으로 보고 용돈을 벌어보고자 합니다.
3월 7일 매매일지
폴리스웜(NCT) 53.83 → 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