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노드란?
쉽게 설명하자면 은행의 예금의 형식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마스터노드는 일반적인 노드와 비교하여 기능이 더 많이 때문에, 마스터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코인의 담보가 필요하며 그 담보를 대상으로 서버를 이용 가능하게 하며 그에 대한 댓가로 주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상 주기는 4시간부터 14일 그 이상까지 모두의 기준은 암호화 화폐마다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PoW의 단점인 연산에 필요한 고사양 장비를 사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그 댓가로 수익을 얻어 갈 수 있다.
마스터노드가 PoS의 연장선 이라고 보는 이유는 일정 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코인이 일정하게 들어온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화폐에 따라서 작업증명 방식(PoW)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있기 때문에 PoW,PoS 둘 중 어느 하나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PoS의 Staking과 마스터노드 비교
- 즉시전송 - 트랜잭션을 블록으로 묶어서 일렬로 연결하는 것이 블록체인의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코인의 이중사용을 막기 위해 검증을 거치게 되는데 단 하나의 안정성을 담보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최소 몇 개 이상의 블록(BTC의 경우 6개의 블록)이 체인으로 구성된 이후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블록의 생성 간격을 짧게 잡는다 해도 검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믿을 만한 노드들이 있고 이 트랜젝션은 믿을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는데 바로 이 역할을 하는 노드가 마스터노드다 그럼으로 빠른 거래가 완료된다.
- 익명 전송 - 프라이빗센드란 코인을 쪼개서 섞는것을 의미하는데 하나의 마스터노드가 아니라 여러개의 마스터노드를 거쳐 작업을 진행하게되며, 이러한 과정을 저친 후에는 누구의 코인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 개발팀의 유무와 활동성 - 개발팀의 정보와 GitHub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소통을 하는가
- 백서 유무 - 코인의 백서가 없다면 그것은 가짜 코인이다
- 로드맵 유무 - 로드맵은 미래의 진행 방향과 계획을 의미한다
- 사용처 - 백서 또는 로드맵 에서 제시하는 사용처가 명확하고 그것이 실현 가능한 목표인가
- 유통 - 코인의 거래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거래량은 얼마나 되는지 잦은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 이자(보상률) - 실질적으로 얻어지는 수익량은 얼마나 되는가
- 최근 노드 생성 시간 - 현재도 활발하게 작동되고 있는가
마스터노드 코인 선정시 유의 해야할 사항
아래 사항은 주관적인 생각임으로 이것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위의 모든 사항들은 아래 홈페이지 및 각 코인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마스터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마스터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Linux 기반의 서버가 필요한데 그것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VPS라는 시스템이 있다. VPS는 Virtual Private Servers의 줄임말로 하나의 가상 머신 서비스다.
VPS는 독자적 운영체제를 작용하여, 고객은 그 운영체제에 대한 소유권을 제공 받고 그에 맞게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 할 수 있다. 전용 물리 서버와 기능은 같지만, 소프트웨어로 작동하여 쉽게 생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등한 물리 서버보다는 가격을 저렴하게 사용 가능하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VULTR가 있다 이를 사용하게 되면 대략 한 달에 5$정도 지불을 하게 된다.
VURLTR - VPS 설치방법
글을 마치며 마스터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조사를 철저히 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과연 2019년에는 블록체인의 기술이 어떻게 발전과 변화를 이루어갈까 기대가 되며 우리 MBL또한 그 변화에 맞추어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