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mdlovefor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 갑자기
벌써 다녀온지 5년이나 된 스위스 루체른에서
유람선 탔던 기억이 떠올라
오랜만에 N드라이브에서
사진을 찾아 가지고 왔습니다
5년이나 지났지만 저의 서유럽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루체른 유람선타기”
루체른에서 유람선타고 간 작은 마을이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설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고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천국이 있다면 이곳과 닮았겠지 ? 라는 생각이 ㅋ
한 노부부가 개를 끌며 여유롭게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참 행복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위스 여행하면서 정말 느낀거지만
그 곳 사람들은
너무나도 여유가 몸에 베어있더라고요
호수를 바라보며 삼삼오오 모여
노천 쇼파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는 장면이 뇌리에 박힌!!!
카메라를 숙소에 두고와 핸드폰카메라로
줌까지해서 찍은 그 장면!!
언젠가는 꼬옥!! “요기” 에서
빡센일정의 여행이 아닌 노천카페 앉아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고 싶다는
다짐을 했답니다
스위스에 가보신분들이 있다면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루체른 기억에 남네요.
융프라우 꼭대기도 기억에 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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