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니

in kr •  7 years ago 

마음이 편해지니

산책만 해도,

낮잠만 자도,

천국을 느낀다.

이 좋은 것을 왜 지금 알았을까.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나는 이제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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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로젝트] "해외거주 스티머s" 7차 보상이에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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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0.122

네~~~ 행복은 멀리있지않은데
왜? 먼곳을 마라보며 살까요 ㅎㅎ
주어진 오늘 안에서도 행복한데 굳이 훗날에계흭에 치중하며
오늘을 허무하게 떠나보낼때가 많네요~~~
@megaspore님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

갑자기 해탈 하셨군요
마음이 편해졌다니 부럽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불과 어제 점심까지만 해도 제사 일로

사랑과전쟁이었는데...

어제 저녁 서로 가까스로 타협점을 찾아

맘 편하게 스팀잇을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 마음이 편해질려면 서로간의 양보 및 이해가 뒷받침되어야한다는 걸

또 경험으로 느끼게 되었네여..^^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도 힘든건 많지만 억지로라도 행복한 마음 가지도록 노력중이네요 ㅎㅎㅎ 단순히 안하는것보단 나으니까요!

마음을 편하게먹는것이 정말 말처럼쉬운건 아닌것같아요.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걱정이 없던 적이 거의 없듯 말이죠 ㅜ 맘이 편해진 비결이 무엇인가요.. 저에게도 살짝...>.<

안녕하세요 megaspore님, 지금처럼 좋은 행복 오래오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짧은 포스팅이지만 불변의 진리가 담겨있는 포스트!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누구에게나 행복이 함께함을...
나로 인해 내가 행복할수 있음을...

오늘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원효대사의 해골물이 또 생각납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

다 마음먹기 달린거..

알면서도 곧 또 흔들리고

또 다시 마음 잡고ㅎㅎ

마치 단짠단짠 같은 인생입니다ㅎㅎ

ㅎㅎ 마음이 편안해지면 모든것이 편안해지지요 ㅎㅎ

"법륜 스님의 행복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이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아 물론 저는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ㅎㅎ

지금 그 마음이 오래오래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알고는 있는데.... 금세 회사가면 마음이 안편해지고는 하죠..
또 밤잠 제대로 못자고 피곤해지겠죠

연휴에는 잠도 그리 푹 잘자면서도요..

저도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 불면증이 저를 떠나갔으면..

그 진실을 알면서도 마음 편히 살기는 참 힘든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있어도 남의 편이, 아이들이, 직장 상사가 마음의 평온을 깨뜨리지요.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나이 조금 더 덜 먹었을 때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살았는데 한살 두살 더 먹으니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건 무지 어렵네요. 그나마 메가스포어님 글 읽으며 댓글에 위로받으며 사니 참 좋아요~^^ 홍콩에서 보내시는 명절이라 무덤덤하시겠어요...

아직 개인적인 시간을 좀 보내고 있습니다~ 숨어서 잘 보고있습니다^^

megaspore님 안녕하세요
한 편의 시 같은 포스팅이네요!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도 오늘 아침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를 시작해야겠네요: )

수면과 산책 너무 좋습니다.
혹시 아침에 일찍일어나신다면 아침산책도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새들도 많고 아침햇살도 좋고 ^^ 30분정도만 천천히 산책하셔도 하루 동안 즐거운 마음이 지속되더라고요^^

산책 후 꿀잠에 단맛을 느끼셨나봅니다. ^^
스트레스 해소도 그것만한것들이 없습니다. 좋은하루되싶시요.

메가스포어님의 글이 보이지 않으니 허전합니다 ㅠ_ㅠ 얼른 돌아와주세요 ㅎㅎ

안식일을 보내고 계시나보네요^^
푹 쉬시고 편히 돌아오셔서 다시금 빛나는 활동 하실줄로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

메가스포어님 해산일이 임박해서 쉬고 계신건가요? 님글이 안보이니 마니 허전하네요ㅠㅠ 건강하게 낳고 빠른 시일내로 돌아오세요~~~

편히 쉬고 계신가요 ㅎㅎ 거의 매일 글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한동안 포스팅이 안보여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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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늘 여기에 있는데 한참을 도망쳐 본뒤에나 알게 되는 듯 합니다. 천국의 느낌을 나누어 주심에 고맙습니다.

나이드니 스트레스 받으면 겉으론 아무리 아닌척 강한척 이겨낸 듯 해도
꼭 몸에서 탈이 나요.
마음 편한게 백가지 영양제 먹는 것 보다 훨 좋은 거예요.

그 편안함 잘 지속하셔요~~

마음이 심난하고, 복잡할 때, 눈감고 심호흡 정도로 명상을 해봤습니다. 잡념이 일면, 나 자신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이야기도 하고....
자기전에 며칠을 그렇게 해보니 마음도 한결 편안해지고, 좋았던 경험이 있어, 마음 달랠때 종종하곤 합니다.

말씀 처럼, 마음이 편하니, 새상도 편해 보이더군요...^^
마음다스리는 법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갑니다. ^^

신작 연재 시작한 뒤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그 사이에 깨달음을 얻으셨나봅니다.
부럽습니다.ㅠ
전 매일매일 조마조마...
조회수 몇 나오나 선호작 몇 명 올랐나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여유를 되찾는 날이 오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