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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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in kr •  7 years ago 

<궁금한 마음에 메가스포어님 스토킹>

!!!!

가오짱 박세계님...!!

저를 잊으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 몰래 스토킹을... 이리도 기쁠 수가..

저를 미화시켜주시는 엄청난 격려의 댓글로 무기력한 저를 활력으로 방방 뛰게 만드시는 엄청난 마력의 가오짱 세계님!

이렇게 SBD까지 후원해주시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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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스팀잇 생활에 활력과 큰 힘이 되어주신 메가스포어님을 절대 잊을수가 없죠 ㅎㅎ 앞으로도 잘 안보이시면 스토킹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이렇게라도 뵈니 넘 반갑습니다 ^^

흑흑

절대 잊을 수가 없으시다니...

저 사실 잊혀진 줄 알고 은근 서운해 (삐져) 했답니다...

가오짱 세계님의 스토킹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ㅎ

엇 박세계님이 왜 가오짱님이신가요?

  ·  7 years ago (edited)

어!! 저글 저도 예전에 읽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가오짱이시군요. 음.. 근데 예전에는 하락장이 찾아오면 마음터놓고 소통하던 분들이 떠나가곤 했다는데, 지금은 하락장이 찾아왔는데도 점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시간과 에너지가 모자랄 지경이에요 ㅠ 저도 스동무에 이어, 포스트 메가님이 되려는 걸까요?

포스트 메가가 뭐예용?(라이언님 빙의.. 띠용@_@)

포스트 메가는 메가님의 뒤를 잇는 스팀잇의 대 스타를 말합니다~
바로 제 프로필에 있는 거대한 별처럼요! 저에게 작은 꿈이 생겼어요.
메가님처럼 사랑받는 스티미언이 되는 것!

저같은 사람도 사랑받을 수 있다면 모두가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스팀잇의 대스타...

아마 누구나가 아시는 그런 몇몇분들이 떠오르네요...

화려해 보이시는 그분들..

저는 진작부터 그렇게 못 될거라는 걸 알고 그분들처럼 되는 것을 포기했지요 ㅎㅎ

저처럼 되는 것이 꿈이시라면 스동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에 지린듯한 온정만 충분히 지니고 있으면 돼요..^^ 그 온정을 숨김없이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내려놓고 점점 더 꾸밈없이 살려고 그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과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충돌되는 것 같은데 인생이 보면 항상 모순되는 것 투성이더라구요..

타인을 사랑해라.. vs 자신을 가장 사랑해라..
열정을 가지고 뛰어라. 그 속에 행복이 있다..
vs 자신에게 쉼을 주어라. 인생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항상 정반대로 모순되어 보이는 두 관념이 행복의 비결이라며 우리를 혼란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언제나 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양극단을 모두 껴안고 가야 균형잡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모호함>편 참고.
https://steemit.com/kr/@megaspore/2tc89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