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계속 올립니다. 틈틈이.
저마다 자유롭게 서있는 모습들이 만들어내는 조화. 다리 위에서는 저렇게 선다.![베네치아_1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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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선글래머러스. 선글래스의오타
노부부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아름답게 나이드신 모습.
예쁜 귀걸이...귀걸이는 아닌데, 이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저는 여행지의 정물보다 사람들의 모습에 더 끌리더라고요.
다리에서 바라본 곤돌라. 원래는 귀족들의 탈 것이었다고. 베네치아에는 곤돌라와 수상택시를 탈 수 있는데, 곤돌라는 좁은 물길을 다니고, 수상택시는 좀 넓은 물길을 다닙니다.
아, 피곤해. 관광도 힘들다.
앗,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기둥 사이로 나온 저 머리! 산마르코 광장의 한 켠에 앉아 있는 사람들.
검은 옷의 여인으로 인해 더 아름다워진 산마르코 대성당의 벽화
시간날 때 계속 올릴게요.
사진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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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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