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코인은 Shield (XSH), 이하 쉴드코인입니다.
17년에 나온 일본 코인이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1월경에 0.37달러를 찍고 현재 0.042달러입니다. 거의 1/10 토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코인의 특징은 기타의 여러 마노 코인과 비슷한데 차별화된 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사전 채굴이 없습니다.
- ICO도 안 했습니다.
- 채굴 알고리즘이 여러 가지 입니다.
그리고 핵심적인 것중의 하나가 익명화 코인 중에서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비교표에 보시면 이 쉴드 코인은 대부분의 항목이 체크되어 있거나 도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빨간 느낌표 부분이 핵심입니다. 특히 서양 커뮤니티쪽에서 이 쉴드코인의 잠재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퀀텀 프루프는 어려우니까 제끼고 걍 익명성 보장 중에서 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ICO할 때이더리움 보내면 자동으로 토큰 보내주는 것과 같은 기능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한 예시일 뿐입니다.)
로드맵을 잠깐 보겠습니다.
아이폰 지갑 외에는 지금까지 잘 나왔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8 Q2, 올해 2사분기에 마스터노드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XSH 마켓 도입도 고려가 되고 있습니다. 아까 언급한 스마트 컨트랙트도 이것과 맞물린 것이죠.
마스터노드와 관련해서는 현재 20만개로 확정되었습니다.
1개 45원이니까 900만원이네요. 비트코인과 쉴드 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가격은 조금 변동이 되겠으나 1비트 조금 안 한다고 보시면 거의 맞을 듯합니다.
다만 문제는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앞으로 해나갈 것들이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잘 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마노까지는 큰 문제없이 갈 듯하구요, 퀀텀 프루프나 스마트 컨트랙트는 좀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양 커뮤니티쪽에서는 이오스급은 안 되도 이오스 반토막급, 그러니까 개당 3~4불까지도 볼 수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럴려면 로드맵상으로 내논 계획들을 잘 해나가야겠지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사전 채굴 안 하고 런칭하는 바람에 개발진이 돈이 별로 없어서 잠재성과 기술력에 비해서는 좋은 거래소를 못 뚫었습니다. 디스코드보면 사용자 투표로 코인 상장하는 비주류 거래소를 열심히 뚫으려고 하는 모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쿠코인 이상급에 충분히 갈만하고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또 자체 거래소 부분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 모로 가치가 저평가된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신규런칭하는 아무 것도 없고 마노만 있는 코인들 프리세일이나 경매에 참여하셔서 1비트 쓰시는 것보다 XSH에 1비트 넣어놓으시는 게 장기투자 및 위험성 측면에서는 낫지 않냐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 공부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소개한 아직 마노가 없지만 마노가 들어올 코인 중에서는 이 쉴드코인이 탑급의 잠재성을 가진 코인이라고 평가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스스로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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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노드 전문가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스터노드는 아니지만 pos에 관심이 있는터라 눈길을 끕니다 ㅎㅎ
보팅하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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