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 스팀잇은 분위기가 얼마나 바뀐걸까요.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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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그냥 돈을 벌기위해서 글을 의무적으로 적는듯한 느낌이 들다가

결국 댓글도 뭐도 없고 소통도 뭐고 없는 상황이 되서 회의감 들어서 그냥 몇개월간 안들어왔었다가. 그냥 생각나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보팅이라던가 여러 이슈로 서로 싸우기도 하고 그러기도 하던게 스팀잇 분위기던데

가상화폐 관련 소식으로 스팀잇 글들이 다른데서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요즘 스팀잇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활동이란게 의미가 생길지도 궁금하네요.

태그도 뭘 달아야할지는 이제 모르겠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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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edited)

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던 분이라 공감됩니다.
저도 SNS이구나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병행해서 이용했는데,
댓글, 보팅 뿐만 아니라 소통도 줄더라구요 어느순간
그래서 저도 떠났다가 스달이 급상승하면서 잠깐 들렸는데 (현금화때문에..ㅎㅎ ) 분위기가 다시 저 처음 스티밋을 시작할때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복귀했다죠 근데 지금도 분위기가 ... 흠 잘 모르겠어요

아 팔로워 보팅하고 갑니다! 자주 뵈요 ㅎㅎ

아직 부족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주고 받기에도 무언가 공간이 한정된 느낌도 들구요.
앞으로 하나하나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SNS로써의 스팀잇은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이 많죠.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상을 보고 유입되는건데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지만 본질을 보지 못하거나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블럭체인 형태의 게시판이고 수익성때문에 여러 행동들이 시간 제약 있던것도 나름 답답하긴 하더군요. 사실 저도 보상보고 유입된거라 보상에 목매시는 분들을 뭐라 하긴 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엄연히 베타이다보니 ^^ ;;

아 아직도 베타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