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백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봄마중 산책

in kr •  6 years ago 

1521859412655.jpeg

봄마중 산책

꽃바람이 포근히 불어와
잠시 시간내어
아파트 공원길 따라 걸어 봅니다

평화로운 봄
온기있는 따스한 봄
개나리꽃 활짝 웃으며 다가옵니다

봄 마중 산책 나왔다가
꽃 그림자 나무아래 벤치를 보니
친구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오늘 같은 봄 날
피어 오르는 꽃향기와 더불어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1521859407548.jpe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개나리가 피었군요ㅎ
첨봤네요. 저도 좀 나가 봐야겠네요 ㅋ

한번 나가보세요 ㅋㅋ
어느새 개나리가 만개했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