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요즘 나는] - 7월 5일 목요일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요즘 나는] - 7월 5일 목요일

in kr •  7 years ago 

삼촌이 아직 모른척 해달라하셔서 저도 가만히 기다리는 중인데 아픈 사람도,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다 불쌍하고 안됐어서 속만 상하는 요즘입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걸 알기에 입 닫고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조용히 소주잔이나 기울여야죠. 정말 사는게 뭔가 싶네요.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