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로 유명한 팻샥에서 101이란 입문용 드론을 출시했습니다.
- 브러시 모터만 2셀 배터리로 높은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베타 플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Flysky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조종기와 팻샥 밴드와 레이스 밴드를 지원하는 박스형 고글이 세트입니다.
- 2개의 에어 게이트가 들어 있습니다.
- AMA 회원으로 3개월 보험으로 보호되지만 국내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 DRL 시뮬레이션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물론 조종기를 USB에 연결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249불의 가격은 국내에서는 영양가 없는 구성품 때문인지 비싸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사양을 이보다 저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팻샥 같이 인지도를 가진 회사가 레이싱 드론 시장에 입문용 드론으로 도전한다는 의미는 시장이 과열되어 있지만 그만한 크기를 가지지 못했다고 판단한 걸까요?
그래도 새로운 드론은 항상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