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retter]나의 주말과 월요일에게 보내는 인사

in kr •  7 years ago  (edited)

■[kr-retter]나의 주말과 월요일에게 보내는 인사

벌써 4번째 kr-retter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게 스팀파워를 임대해주신
@abdullar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나의 주말과 월요일에게 보내는 인사]입니다.
행복했던 주말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금새 월요일이라는 무서운 현실을 받아드려야만 하죠. ㅎㅎ

감사했던 주말에게 전하는 아쉬운 인사,
그리고 다가올 월요일에게 전하는 인사를 적어주세요!

주말을 마무리 하며, 혹은 다가올 월요일을 준비하며
찍은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멋있는 사진이 아닌, 관련 된 사진. 사소한 사진도 좋습니다.)
ex/누워서 찍은 천장사진 등 사소한 사진도 ok

내용은 짧게 되도록 8줄 이내로 요약해서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 내용은 임의로 축약 돼서 전시 됩니다.


■참여 안내

-대상 : 스티미언 모두

-기간 : 03/17 - 03/18

-상품
참가자 전원 : 귀요미 돌고래가 쏘는 소정의 보팅(약0.5~0.2)
-베스트 : 도서문상 1만원권
-리스팀 : 해당 이벤트를 참여 한 뒤 리스팀 후
댓글에 기재 시 1$ 전후의 보팅

방법 : 보팅 후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되도록 8줄 이내 간략한 분량)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편지를 모은 후
이미지화 하여 전시회 형식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아래 이미지 및 이전 프로젝트 전시회 링크 참고)

ghdcks10.jpg
[나에게 보내는 편지]스무살의 나에게.
https://steemit.com/kr/@minyool/4bv1an

[하늘로 보내는 편지] 만날 수 없는 그사람에게.
https://steemit.com/kr/@minyool/5bl1pg

스티미언님들의 많은 참여 및 리스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그동안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던것들

막상 오랫동안 해보니 다르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공감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내가 특별하게 경험한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틀린것인가

월요일을 위하여

그리고 리스팀!!!


이렇게 천정을 보고 껌껌하게 누으면...
그제서야 정말 네가 떠난다는게 실감이 나...
더 잘해줄껄.. 화요일에게 그리고 수요일에게..
더 충실하게 진실되게 의미있게 해줄껄...
미안해 그리고 그리울꺼야 잘가...

나의 월요일에게..
월요일아.. 너만 생각하면 나는 마음이 무거워져 내가 또 얼마나 무기력하고 힘 빠진 모습으로 월요일을 시작할지 눈에 보여서 말이지..
분명 2년 전 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너를 기다렸는데 말이야. 어느 순간부터 너를 보면 마음이 무겁고 힘빠지고 무기력한 날들만 보낸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앞으로는 너를 항상 기다리는 나의 힘 넣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게 미안햇어 월요일아 ㅠ.ㅠ

지난주 그렇게 야근과 함께 빡시게 일했는데..
결국 프로젝트 마무리를 못했네..
주말동안 스스로 자라서.. 월요일엔 잘 마무리 되길..

very nice

멋진이벤트네요


팔로 꾸욱~💕

민율님 !! 응원합니다!!!!

아..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