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성큼 성큼 ,마음이 두근두근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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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에 새순이 돋았다
기다리던 봄이 어느새 성큼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봄날

봄이오면 입는옷이 가벼워서 좋고
날씨가 포근해서 좋고
해가 길어져 좋고
어디서나 쉽게 만나는 벚꽃과 연산홍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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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에 어울리는 벚꽃(2016.4.2)

올 봄에는 맑은 하늘을 얼마나 볼수 있으려나

당연한듯 즐겼던 봄날도 이제는 옛말이되어버렸다

요즘 봄은 미세먼지로 가득 덮혀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가
며칠이나 허락될런지
답답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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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그려본 "봄을 꿈꾸는 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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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에 고래처럼
다가오는 봄날을 생각하며 미리 행복하자

봄이 오기 전부터 봄을 기다리며 행복해야 한다
봄날은 쏜살같아서 놓쳐버릴지도 모르니까

벌써 내 마음이 두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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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면 혼자있으면 절대(?) 하지않을 것들을 할수있어서 좋아요^-^
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그림이구먼요♡

댓글보고 무릎을 탁치고 싶어졌어요 ㅎㅎ혼자있으면 절대 하지 않을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그리 명쾌한 답을 주실수 있나요 ㅎㅎ

아이가 둘...이잖아요^----^
오늘도 오전내내 뽀로로 사운드를 들었더니.....저의정체성이 사라집니다ㅋ

초록 새순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
무지개 고래 너무 예뻐요! 막 소장욕구가 생깁니다. ㅎㅎ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정말 쏜살같이 지날갈 것 같지만...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아 올해 벚꽃은 누구랑 보러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