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비트코인은 거품이 차지도 않았다.
비트코인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유사성.
월가의 금융시스템과 유사한 비트코인.
Bubbles still did not occupy bitcoin.
Similarity between bitcoin and subprime mortgage problem.
A bitcoin case similar to the Wall Street financial system.
항상 누누이 매번 말씀드리지만
당연히 이렇게 안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혹은 재미로 봐주세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책임지고 싶지 않아도 질수밖에 없습니다.
투자는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subprime mortgage)와 같은 금융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는 시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마치 미국에 서브프라임모기지 상품처럼
BTC 마켓의 기축통화로서 이것저것 연결되어있죠.
등급이 아주 낮은 쓰레기 주택 담보 채권과
이것저것 섞어서 전혀 새로운 좋은 채권으로
둔갑시킵니다.
하지만 속에는 똥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쓰레기 채권들은 설혹 그 내부의 좋은 채권이
포함되어 있다 해도 언젠간 터질 거품이었죠.
비트코인을 볼까요?
우선 코인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는 스캠 코인도 있겠죠.
스캠 코인과 비트코인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스캠 코인과 이더러움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죠.
자체 플랫폼을 가진 코인들도 그 아래 디앱들이
스캠 의혹을 받는 판에 많은 코인과 연결된
기축통화는 말할 것도 없죠.
기축통화도 정말 많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러움, 테더 심지어 스캠이라고 소문난
도지 코인과 거래소 코인까지 그 마켓들의 기축통화로
쓰이고 있죠.
하지만 웃프게도 이런 기축통화들은 거의 모두 다시
비트코인과 몇 다리를 걸쳐서라도 연결되어있습니다.
BTC 마켓에 다 오래전부터 종속되어있었기 때문에
억지로 때 내려 하면 그냥은 안 떨어지죠.
코인 시장에 큰 충격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서로 동기화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메인넷이란 말이 무색하게
독립했단 코인들이 비트코인의 눈치는 봅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하락하죠.
이것과 연결되고 저것과 연결되고 요것도 연결하고
상품을 판다.
딱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떠오릅니다.
심지어 대놓고 중앙화 코인이라는 리플조차
비트코인 아래에 들어와 있습니다.
리플이 따로 움직일 때도 있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의
가격에 실질적으로 끌려가는 이유입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모든 스캠이던 좋은 코인이던 비트코인 마켓
기축통화로 연결되어 있는데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오르거나 하겠습니까?
물론 스캠으로 완전히 판명 났거나
일부 예외는 항상 있는 거지만요.
대부분의 큰 줄기는 결국 비트코인을 따라가죠.
실질적으로 스캠도 같이 펌핑하고 좋은 코인도
같이 펌핑합니다.
진짜 스캠인지 판명하기가 너무 애매하기 때문이죠.
비트가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는 것이죠.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큰 줄기는 같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일정한 수의 코인들만이 살아남고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 변하지 않죠.
또한 스캠 코인들도 결국에는 거품이 터진다는 것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이런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엄청난 거품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선물시장의 레버리지와 같죠.
뻥튀기의 뻥튀기를 시키는 겁니다.
큰 폭으로 급등락을 다른 시장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반복하죠.
세력들의 돈 벌어먹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그들은 이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와
월스트리트에서 이것들을 써먹고 많은 돈을
벌여들였으며, 심지어 그들은 그들의 잘못조차
몇 개의 은행들은 파산했지만, 그로 인한 패닉으로
미국 대통령과 국회를 협박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회생했죠.
하지만 그건 정신이 없을 때 겁은 주어 협상에
성공한 것들뿐이죠.
아무리 그들이라도 또 똑같은 짓거리를 해 먹었다간
미국 일반시민들의 큰 반발을 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유력 기관들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돌린 것은 어쩌면 필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매력적인 시장인 거죠.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신들의 금융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익숙하며, 그 주기 또한 비교적
짧습니다.
가상화폐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법도 없습니다.
당연히 규제도 없죠.
이제 막 규제가 논의되고 있죠.
사실 의문은 있습니다.
이미 기관들이 광고로 들어온다고 하기 전부터
기관들은 비트코인 시장에 연결되어 있었던 건지
아니면 단순히 우연으로 고급 금융 시스템이
똑같은 것인지 말이죠.
하지만 보통 개미투자자들은 이것은 모르겠으면
접어둬도 되는 내용일 뿐이죠.
알 수 없을뿐더러 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축제가 벌어져서 축포가 높이 터지기 전에
들어가 있어야 하고 터진 후 어깨에서라도
빠져나와야 하는 처지니까요.
중요한 건 거품을 유발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이란
시스템은 이미 모두 도입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2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여기서 나옵니다.
그들은 탐욕 덩어리입니다.
욕심이 끝이 없고, 그럴 힘도 가지고 있죠.
과거에 큰돈을 번 경제 사이클을 보면
항상 이와 같이 일은 진행됐습니다.
결국엔 거품은 쌓이고 터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항상 급등락을 반복했지만요.
훨씬 더 세계의 주요 기관들이 들어오며 세력을
교체한다면 어마어마한 하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어마어마한 하락 이전에 어마어마한
급등을 하겠죠.
그 시기가 언제이냐가 문제일 뿐이고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면 혹시 제2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비트코인의 거품은 이미 비트코인에서 터진 건가?
글쎄요.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처럼 세계가 경제적인
타격을 먹었습니까?
아니죠?
혹은 지금 대세 하락을 하며 비트코인에게서 다른
2세대라 주장하는 기술 좋다는 코인들로 기축이
넘어갔습니까?
아니죠?
그런 말도 없습니다.
즉 이번 하락이 비트코인의 세대교체가 아니란
말이 됩니다.
또 장기적으로 상승을 할지도 모를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아직 비트코인은 거품이 차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거품이 터졌다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만큼의 충격은 있어야 합니다.
그 말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미친듯한 상승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저는 신이 아닌 부족한 한 인간의 지나지 않기에
이렇게 진행 안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항시 대응하십시오.
먼가 이상하다 싶다면 작은 수익이라도 도망 나오시는 게
빠져나오시는 게 옳습니다.
항상 공부하시고 손절까지 포함한 분할매수 분할매도
플랜을 짜시고 대응하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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