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이야기 (여덟번째 이야기)

in kr •  8 years ago 

김철수 주민등록증♡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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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뱃속 생명 느낀다던데..
고양이들은 열 전달해주는 동물이라 하잖아요ㅎ
철수도 엄마 뱃속에 동생 느낄까요?
아빠 바라기가 아빠가 있어도
요즘은 제 배에 항상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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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한테 개평 준다하니 가만히 있더만..
엄마 돈 못따서 못준다니 판 엎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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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고양이들은 잘해줘도 고마움을 몰라.."
그건 잘못알고있다..우리도 고마움을 안다..
냥이들도 가족들, 부모님 사랑한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니 나의 엄마,아빠를 소개하겠다.

                                              -철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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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걸렸다..
어쩔수 없다 애교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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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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