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in kr •  8 years ago 


(안녕하세요 촌캣 무나에요 ^^ 뚫어지게 쳐다보는 녀석이 무나에요 잘부탁 드려요~)

아침 6시40분만 되면
칼같이 아빠를 깨우는 철수..♡
저희집은 알람이 필요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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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미안해..ㅜ
엄마 아빠가 미용은 첨이라..
삐지지마..
누더기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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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털을 막장으로 밀어놨다..
때리고 싶어 나무 작대기 준비 했는데 넘짧다..
우울한 비가오는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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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의사가 빵터진 철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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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누워서 보는게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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