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는
우리 네식구 광주 갔다가
계획없이 광주 송정역 시장 들렸다 왔어요.
전주 한옥마을도 그렇고
목포 남진 야시장도 그렇고
기대 많이 했는데
실상 볼거리가 없고 먹거리가 즐비해서
애들 데리고 다니기 조금 힘들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사이즈도 딱 좋고
먹거리도 딱 애들 데리고 다니기 부담없고
의외로 만족스러웠어요^^
[ 달봄] 딸기 우유 너무 맛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인생사진컷.
흑백사진관 [서봄]
아들이 사진관 들어오길 너무 꺼려해서
모녀 사진만 찍었네요ㅜ
한장에 5천원. 두장 만원 카드결제가능ㅋ
담에 또 가고싶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