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올 해 8월부터 미친듯이 ETF관련 기사들이 넘쳐났고
금융 전문가들이 내년 시세 및 올해 말 시세를
너 나 할 것 없이 크게 오를것이라며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그러고 4달 정도 지났다. 어제 BTC가 3800달러를
깨지 않고 4000달러를 유지하려고 말아올렸다.
누가봐도 인위적인 시세 조정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세 조정 2틀전인 12/02부터
악재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국내외 상관없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오고 투자자들은
커뮤니티와 Ka카오방에서 곡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제 원화 450만원에
맞춰서 비트를 소량 구매했다. 지금까지는 하락장으로
시세를 내렸다면, 내년 경기불황중 기축통화로 자리를
잡기위해 시세 조정이 들어갈것이다.

비트코인은 올해(2018년) 1월에 비해서 7-80%의 가격하락을 보여줬고 작년(2017년) 11월 가격과 동일하다.

1월의 불장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내 예상이 맞다면 아주 천천히 조정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있다. (소폭상승)

현재 3900-4000달러에서 12시간 넘게 횡보중이다.
내년(2019년) 1월 ETF 승인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월이 아닌 내년 중순이나 말 쯤에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 많은 전문가의 예상처럼
내년에 경제 불황이 오고, 달러값이 급락하면
대체 할 수 있는 화폐가 필요하다.
현재 제일 유력한 후보는 암호화폐)

내년에는 주식시장을 비롯해서 부동산 금융 등
여러가지 악재가 많이 겹치게 될거라는 얘기들이 많다.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현재 진행중이다.
미국이 우세하다고 보고 있지만 경제불황을 이용해서
주도권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학습을 한다.

11월에 있었던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굉장히 많이 내려갔던 것을 경험했다.

본인이 볼때는 아주 비슷한 양상으로 갈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중국쪽으로 경제 주도권이 넘어가게 된다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보다 이오스나 GXChain등

중국코인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며,

이미 전자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중국에서는

물 흐르듯이 암호화폐가 위안을 대체 할 새로운 화폐로 자리 잡을것이다.

그리고 미국쪽으로 주도권이 확실하게 다시 넘어오면

이더리움, 리플, 스텔라 등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중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전자화폐보다 실물화폐를 아직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유럽도 마찬가지)

결과가 어찌됐든간에
비트코인은 우리 모두의 예상대로 암호화폐의

"금(Gold)"

타이틀을 계속해서 가져갈것이다.

절대로 지금 타이밍에 망할 수 없다.
유일하게 암호화폐 중 가장 단순하고 완벽한 공식을
처음으로 성립시켰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투자하면서 백서한번 안본 사람은 수두룩 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100% 이해할 순 없지만,
백서를 한번 보는 것도 좋은 투자공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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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굉장히 힘들때 도움이 됐던 얘기들 입니다.
저의 글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방향으로 흐르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가르마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런 믿음은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제 인생의 고비 때마다 힘이 되어 줬습니다.

• 스티브 잡스 졸업연설 중-
  (전 APPLE CEO)

여러분들이 할 일은 그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지를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을 열어 놓고, 현실의 문이 열릴 때 그냥 걸어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신호를 놓쳤다고 해도 겁먹지 않아도 돼요! 문들은 항상 열리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화폐입니다.

• 짐 캐리 졸업연설 중 -
  (코미디언, 영화배우)

[본 게시물은 암호화폐 시장을 개인적으로 분석한 결과 입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네이버블로그 블록장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