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ss Ratings?

1971 년에 설립된 Weiss Ratings는 미국만의 100% 독립적인 Rating(등급평가)을 시행하는 기관입니다.

현재까지 55,000개의 기관 및 투자자를 평가해왔으며,

주식, ETF, 펀드, 보험회사, 은행, 신용카드 회사 등의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음.. 뭔가 느낌이 묵진한가요?

Standard & Poor 's, Moody 's등의 큰 회사의 등급을 매기며 많은 수수료를 지불받는 회사와는 다르게, Weiss Ratings의 회사가 평가하는 기관 및 투자자는 회사가 크던지, 작던지 상관없이 언제나 추가적인 수수를 받지 않고 평가를 해 준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독립성과 정확성은 미국 GAO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Barron 's, The Wall Street Journal, The New York Times 등에 의해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신용평가기관 Weiss Ratings가 1/24일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쉬를 포함한 대부분의 코인들을 평가한다고 해요...~~ㄷㄷㄷㄷ~~

현재 이 등급평가의 대략적인 내용을 몇가지 집어보겠습니다.

영향력 있는 기관에서의 첫 평가

Weiss Ratings의 주장은,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어둡고, 중복된 내용의 코인이 다수이며, 충돌에 취약하기 때문에(비슷하고, 관리도 안되는것이 대부분이라서) 시장은 확실하게 공정한 등급의 평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따라서 이 회사는, 획기적인 수천개의 데이터 분석 모델을 적용하여, 각 코인의 기술, 사용처, 거래 패턴 등을 분석하고 등급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버블인지 아닌지

최근들어서 더욱 은행가, 정치인, 주류 미디어들 등, 사회의 굵직한 위치의 기관들(혹은 인물) 모두 버블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Weiss Ratings는 제대로 평가하여 주류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평가를 잘 해보겠다고 하네요.

즉 이 회사의 목적은 우량 코인들에게 더욱 합법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거! 라네요.

진짜 귀신같이 중앙화를 시키려 드는 Weiss Ratings를 보면서 너무 궁금하여 구글링하여 정보를 모아봤는데요,

이곳저곳 뒤적여보면서, Weiss Ratings만의 주장일수도 있지만 꽤 공신력 있다는 표현들이 많네요. 비록 첫 평가지만, Weiss Ratings가 평가에 대한 토대를 잘 만들어줘서 앞으로 계속 우후죽순 쏟아질 코인 Rating에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