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종종 이야기 하죠. "내가 복권만 당첨되면 회사 때려친다."
하지만 요새 로또 당첨금으로 강남 좋은 아파트 못삽니다...
하지만 코인이라면???!!!
요새 셋이상 모이면 코인 이야기죠. 그래서 한번 주위에 물어봤죠. 때려칠꺼냐고.
근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다닌답니다. 대신 여유있게 다닌답니다.
회사를 여유있게???? 그게 무슨 말이지???
깊은 뜻은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건 평생 먹고 놀만큼 큰 돈이 있어도
본인의 사회적 명함이라 할 수 있는 회사는 그만 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회사는 공기업입니다. 연봉이 높은 편이고 정년도 거의 보장된다고 할 수 있죠.
그렇지만 돈이 그렇게도 많은데 안때려친다니 돈이 전부는 아닌가 봅니다ㅎ
상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코인만 터지면 회사 때려치우실건가요?
코인이 터지면 회사가 취미가 되는거죠 ㅎㅎ 딱히 일에 치이지 않는 선에서 일정한 수입과 일과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있으니까요. 언제든 회사를 나가서 걱정없이 살 수 있으므로 오히려 능률이 더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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