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불이란 자신이 떠나고 가족들이 경험하는 외로움 그리운 아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들이 덤덤해지는 모습에 어쩌면 먼저 떠나간 사람은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쓴 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바라지 않습니다.
마이팬 작품- 아들에게...(당신의 사연을 듣고)
7 years ago by myfan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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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한 것은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바라지는 않았겠지만
먼저 떠나간 사람은 가족에게 아픔을 준 거죠.ㅠㅠ
가끔 주고 있는 거죠...ㅠㅠ
(개인적인 아픔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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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ag 정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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