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낯설음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낯설음

in kr •  4 years ago 

감사합니다. 벌써 오월이 다 가고 있으니 라일락이 다 진 모양이군요. 반려동물이 생기셨음에 축하드립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예. 이제 장미가 피기 전까지는 푸르기만 하겠죠. 그리고 화분이라 하니 생각나는데 최근에 화분에서 신비로운 일도 있었어요. 겨울에 얼어 죽은 줄 알았던 나무 밑동에서 새싹이 돋았거든요. 처음에는 잡초인가 했는데, 죽은 가지들을 쳐내다 밑동에서 뻗어지는 줄기를 보고 놀랐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새 식구 잘 키우시길 바라요. :)

 키운다기보다는 그냥 같이 지내고 있어요. 언제 한 번 보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