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나는 올바른 담마를 기초한 맑고 깨끗한 시각으로 인생을 본다.-2

in kr •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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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다른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마의 시각으로 보게 되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안 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인내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어떤 것 하나를 잃어버리더라도 담마의 시각으로 보게 되면 괜찮습니다. 그것에 대해 참을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생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일이든지 담마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직하지 않으면 사실대로 볼 수 없게 되겠지요. 성내는 마음으로 보게 되면 사실을 보지 못합니다. 자만심으로 보아도 사실을 보지 못합니다. 질투와 시기심으로 사람들을 본다면 있는 그대로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탐욕, 성냄, 어리석음, 자만, 질투와 시기심은 사실을 감추게 하므로 있는 그대로 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염원(kilesa, 오염원이라고 하는데, 오염원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는 데에 공감하므로, 여기서는 오염원이라고 옮긴다.)의 마음 없이 정직한 마음, 평화롭고 맑은 마음, 자애의 마음, 연민의 마음, 더불어 기뻐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면 시각이 깨끗합니다. 때로는 평온한 마음으로 봅니다. 어떤 때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했는데도 여전히 불편하다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그것을 힘껏 받아들이고, 시간을 다해서 힘든 것을 수용해야만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편안하지 않다면, 원인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마음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풀어줄 수 없으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일을 하고싶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담마의 시각으로 보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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