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좋은 것을 원한다면, 좋은 말을 해야만 할 것이다.

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무슨 일이든지 원인이 충분히 갖추어지면 생긴다는 기초지식은 세상일에서도 중요하고, 출세간에서도 중요합니다. 그것을 기초로 한 다음에 거듭 숙고해 보면 원인으로 인해서 결과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무언가를 하게 될 때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일어날 것인가?’ 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원인들을 충분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올바른 원인을 알게 되면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원인이 바르면 결과도 바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하는 자세부터 올바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정견이 있게 되면 정사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렇게만 연결된다면 그런 올바른 원인과 결과를 잘 생각하는 사람이 선업(Kusala)과 불선업(akusala)도 나누어서 생각할 줄 압니다.

사람이란 좋은 것만을 원합니다. 좋은 것을 원한다면, 좋지 않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좋은 말을 할 때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편안해지고 싶다면 당신의 언어가 정어가 되었을 때 가능해지겠지요. 하는 일에서도 좋은 것을 원한다면
정업(正業, samma-Kammanta)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생계수단에서도
정명(正命, samma-ajiva)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정정진(正精進, samma-vayama),
정념(正念,samma-sati),
정정(正定,samma-samadhi)
또한 들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간적인 일에서도 팔정도 모두가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