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병원 방문..

얼마전 다이어트를 결심했었죠..

스스로 살찐 이유가 술과 음식을 과다 섭취인걸 알기에

병원가서 간단하게라도 검사좀 받아보고자

비만일 경우 생기는 질병의 경각심을 알고자 오늘 근처 병원에 가서 피검사 받았네요..

뭐 결과는 간수치 중성지방 요산등등 수치가 평균 이상으로 나왔네요..

의사성생님이 한달동안 술하고 육류는 최대한 먹지 말라고 하시네요..

안그래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는 아직까지는 술하고 육류는 안먹고 있습니다 ㅎㅎ

아들놈 태어나기전까진 건강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자식이 생기다 보니 생각이 많이 틀려지게 되네요..

간만에 병원간김에 오랜만에 인바디 검사도 했네요..

아침 일찍 가서 해서 그런지 키가 줄었네요..

1년전 인바디 거검사한거와 비교해보니 몸무게는 많이 늘고 근육량은 조금 늘었네요..

적정체중은 96키로 나오네요..아직 빼야 할 살들이 많네요..

일단 1달동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