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강원도 소방공무원이 되서 태백에 있는 강원소방학교에 수료식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와..예전에 정선은 2번정도 가봤지만..태백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동네 인데
멀긴 진짜 멀더군요..ㅎㅎ
춘천가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갔다 온거까지 합하면 총 9시간은 운전한거 같네요..
다행스럽게도 약간 늦게 도착할줄 알았는데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네요..
수료식 하는 강당 옆에선 다른 예비 소방관 분들께서 열심히 훈련도 하고 계시네요..
앞으로 다들 몸건강하게 소방관으로서의 임무를 다해부셨으면 좋겠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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