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바나나 나무에
열매가 열려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중부지방에서도 조건만
맞추어 주면 열대과일을 수확하여
맛볼 수 있어요.
문제는 경제성이겠죠, .
요즘은 수입산이 당도도 좋고 저렴해서
굳이 국산 바나나가 필요가 없을 거 같네요..
사진의 바나나는 관상용입니다.
이녀석은 일명 한국 바나나..으름입니다.
지난 가을 산에서 채취한겁니다.
으름에는 씨가 들어 있어서 먹기가 불편하지만
건강에는 아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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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골라내면 먹을게 없을것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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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80프로가 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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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꽃이 탐스럽습니다.
저희집 바나나 나무에는 4-5년전에는 꽃이 피고 바나나가 열리기도 했는데 꽃이 안핀지 몇년이 된것 같네요. 영양분 부족인가 해서 엊그저께는 거름을 뿌려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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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지 않는 것은 영양분 부족보다는 저온과정을 거치지 않아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식물 생장은 생식생장과 영양 생장으로 나뉘는데 거름을 주어 무럭 무럭 자라면 번식을 하지 않으려 하는 습성이 있어
꽃이 오히려 꽃치 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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