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ost 908.

in kr •  last month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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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를 하다가 겨울 아이템이 나왔다.
수면잠옷, 수면양말...반갑네..
올겨울에도 눈이 내려 우리 짹짹이랑 동네에서 눈썰매를 탔으면 하는 작은 바램.
지나, 나나 이제 이곳을 떠나면, 엄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이렇게 가족이 부비부비하고 살 시간이 있을까 싶어서...
올겨울은 신나게 놀아줘야징...
내동생...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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