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ost 914.

in kr •  26 days ago 

짹짹이가 아프네...
토하고, 얼굴이 백지같고..
급식에 나온 돈까스먹고, 추운데서 하루종일 놀았단다..이그...
몸에 살이 별로 없어서 체온유지가 좀 어려운듯.
짹짹이는 9살 터울 동생인데 나에겐 아직 너무 애기같고 아플땐 내 마음도 좀 찌릿찌릿..ㅋㅋ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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