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wlife 입니다!
오늘도 어제의 이어서 '경제'에 대해서 예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 하부론'을 진심으로 믿는 1인입니다.
경제를 알아야 세상을 알고, 경제체제에 세상 모든게 결정되고 영향을 받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난 이후 부터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저의 '전공' 은 아니지만( 학벌 짧은 저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기를 공유하고자해요^^ )
이 '경제'를 어느 수박 겉핡기 식으로만 알아도 보이는게 많아서요,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하고 싶었어요^^
거시 경제를 읽으려고 하신다면, 여러가지 경제 변수를 알아야 하고 측정을 해야 할 텐데요.
우리가 뉴스를 틀때나 신문에서 끊임 없이 보는 GDP(국내총생산)에 대해서 우선 알아볼까요?
왜 GDP, GDP 하는지 총생산이 나랑 무슨 상관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봅니다.
이 GDP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국민 소득의 척도 GDP
GDP(국내총생산) –일정기간(통상적 1년) 동안 한 나라 안에서(국민이 아닙니다. 한 국가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주체) 생산(생산입니다, 중고품 실 거래 같은 경우 포함되지 않습니다) 되어 최종적으로 (중간재 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용된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의 합입니다.
중간재를 GDP 추계에서 제외해야만 이중 계산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 특정 상품은 최종재로도 사용이 되고 중간재로도 사용이 됩니다. 일일이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측정 방법에 있어,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가가치를 합해보면 최종소비재의 가격이 나옵니다.
총부가가치=최종소비재
현실적으로 GDP를 측정 할 때에는 기업들(생산자)에게 매출발생 비용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부가가치)을 조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 해드리자면
국내총생산(GDP) = 최종재 시장 가치의 합 = 부가가치의 합
그럼 이 부가가치의 합은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국민, 국내 시장으로 유입됩니다.
대부분은 노동,토지,자본과 같은 생산요소의 공급대가로서 임금, 임대료, 이자 또는 배당등의 형태로 지불되며 그 나머지가 기업의 이윤이 됩니다.
나머지인 기업의 이윤 또한 배당이나 투자로 다시 시장으로 투입이 되죠
이 또한 간단하게 보시면.
이 부가가치가 국민의 주머니, 국민의 소득으로 분배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국민 소득의 척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GDP 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명목GDP 와 실질 GDP 로 나누는데요!
나누게 되는 이유는 이 GDP 를 구함에 있어서 매년 같은 물건이라도 시장의 가격은 변동이 되잖아요?
물가가 오른다는 이유로 실질적인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았는데도 GDP가 오르는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명목 GDP(nominal GDP) 란 GDP를 구하고자 하는 해당연도의 해당 시장가격을 적용한 GDP 입니다.
<경상가격 GDP 라고도 합니다만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럼 실질 GDP란 무엇일까요.
이미 충분히 예상하셨겠지만.
명목 GDP 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실질 GDP 입니다.
시장 가격을 특정해의 가격으로 기준을 잡고 GDP를 구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렇게 실질 GDP를 구해보면 명목 GDP가 훨씬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국내 총생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여러 측면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국민소득 GDP 는 어떤 측면으로 측정 했느냐, 로 3가지 측면으로 나눕니다.
생산국민소득 - 생산 측면에 기초하여 정의
지출국민소득 - 가계의 소비지출, 기업의 투자지출, 그리고 정부의 지출의 합계
분배국민소득 – 각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의 합계
국민소득 삼면 등가의 원칙 – 생산국민소득, 지출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은 항상 일치함을 의미합니다.
항등 관계
그리고 뭔가 이상하다 싶은게 있지 않으세요????
이렇게 GDP 를 구한다면 과연 실질적인 측정값이 나올까 의문 스럽지 않으십니까?
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해외부문을 등외 시 한 거 같죠?
이렇게 내수 시장만을 측정한다면 우리나라같이 대외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라면 실질적인 GDP 값의 측정이 안될 것 같습니다.
즉, 소비,투자,정부 지출의 합에서 해외로 수출한 상품의 가치를 더하고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의 가치를 빼야 합니다.
수입품에 대한 지출은 국내 생산 상품에 대한 지출이 아니니 제외해야 하고, 국내산 상품 해외부문의 지출은 포함되어야 합니다.
경제학도의 수식으로 지금 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GDP = (소비지출-수입소비지출) + (투자지출-수입한자본재) + (정부지출-정부수입지출) + 수출
GDP = 소비지출+투자지출+정부지출 + (수출 – 수입) = 소비지출+투자지출+정부지출 +순 수출
거시 경제를 알고자 한다면 이 수식은 꼭 머리속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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