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네츄럴 루시드 드리머네요.
중고등학교에 자각몽을 처음맛보고 자각몽카페에 가입해서 와일드 등 여러가지 시도도 했었는데 불면증의 부작용이 와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서 드문드문 딜드(꿈속에서 자각)만 하는 중인데 오늘아침도 자각몽을 꿨네요.. 학창시절엔 루시시드림으로 성욕을 해소했었는데 요즘엔 우주로 날아가거나 하늘을 날거나 하곤 합니다. 특히 우주로 날아갔을때 지구를 보는거나 목성과 토성을 눈앞에서 보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우주로나가면 산소가 없어서 그런지 금방 깨버립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님~
부럽기도 하네요~
저는 루시드 드림을 수행의 한 방편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즐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신을 탐구하고자 하는 방편으로요~
경험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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