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운없으신 아버지의 목소리가 제 맘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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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없으신 아버지의 목소리가 제 맘을 아프게 합니다

in kr •  7 years ago 

저희 어머니께서도 뇌종양 수술을 하셔서 참 마음이 아팠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지나니 또 잘 챙겨드리질 못하네요 ㅠㅠ.. 늘 아버님께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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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자식키우듯이 대하면 효자소리 절로 듣는다고 하던데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오늘 전화한통 드리세요~^^아버지 건강기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