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여름에 심은 검정콩을 조금만 따 보았다. 봄에 완두콩을 심은 자리에 심다 보니 좀 늦었는데 설마 하는 마음에 오늘 얼마 만큼이나 익었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만 콩을 따서 까보니 성공적이다. 주방에 있는 검정콩을 한주먹 가져다 심었는데 한 개의 콩에서 자란 콩이 이만큼이나 많다. 콩 반 쌀 반으로 밥을 지어 볼려 한다. 콩은 뿌리에서 스스로 비료를 만들어 낸다. 스스로를 성장하도록 말이다. 스스로를 동기 부여하고 늘 바른 자세로 살아가려는 마음과 같이 말이다.
텃밭이야기 .21 - 검정콩
3 years ago by nicolkim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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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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