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제일 싫어하고 오해를 일으키는 주인의 10가지 행동

강아지 좋아하시나요?ㅎㅎ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인 동물인데요

실제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 '선택 결정장애'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말그대로 강아지가 제일 싫어하는
주인의 11가지 행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산책 시 냄새 못맡게 하기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가끔 산책을
데리고 나가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이때 많은 주인들은 더럽다는 이유로 강아지들이
아무 곳이나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행동은 강아지들의 본능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곳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때문에
이를 제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둘째. 목줄 짧게 잡기

산책 등을 할 때 목줄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목줄을 길게 늘어뜨리는것도 문제가 될수있지만
반대로 너무 짧게 잡고 다닐 경우 강아지들에게 공포심을 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셋째. 강제로 다른 강아지와 교제하라고 권하는 행동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하기를 싫어하듯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서로 싫어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원하지 않는데 주인이 자꾸 교제를 강요할 경우
강아지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넷째. 매번 다른 규칙 제시하기

아이를 키울 때 부모의 규칙이 일관되지 않는 경우 아이가
큰 스트레스를 받는것처럼 강아지 역시 주인이 그때 그때
기분따라 다른 규칙을 제시하는 경우 혼란으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다섯째. 지루함을 느끼게 놔두기

강아지가 집안 곳곳의 물건을 망가뜨리는 행동을 한다면
이는 지루함을 느낀다는 의미 입니다.

강아지는 지루함을 느끼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놀아주고
산책도 나가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섯째. 의도적으로 놀리기

일부 주인들의 경우 강아지의 반응이 재미있다는 이유로
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강아지를
화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는 점!

하지만 이런 행동은 강아지를 화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듭니다.

강아지가 눈을 감거나 귀를 내리거나 늘어뜨리는 경우라면
이런 행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낯선 강아지와 눈 마주치기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들은 처음 보는 강아지와도
잘 어울리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낯선 강아지들과
눈이 마주칠 경우

공격 또는 복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쉬워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여덞째. 주인의 불안한 감정 상태

강아지들은 주인의 감정을 본능적으로 읽는 능력이 있는데
주인이 계속 불안해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 강아지들도
동일한 기분을 갖게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아홉번째. 껴안는 행동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들은 품에 껴안는 행동을 좋아하지만
강아지들은 이를 사랑의 표현이 아닌 '복종'의 표시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열번째. 얼굴 쓰다듬기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거나 만지는
행동을 싫어하듯 강아지 역시 이런행동을 싫어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nobless (노블레스)의 바쁜현대인들의
강아지가 제일 싫어하는 주인의 10가지 행동 편이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