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술을 끊으면 몸에서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언제 밥을 먹다가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요~
적은양의 음주는 보약이라고 들어보셨죠?
이 또한 무조건 맞는말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암예방을 위해선
적은 양의 음주도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원래 음주에 대한 내용은 술은 하루 2잔 이내였으나
소량의 음주로도 식도암이나 구강암,간암, 대장암, 유방암 발병율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여러다수적으로 보고가 됐기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오늘은 한달간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피부가 좋아진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해서 신체의 수분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몸이 건조해지게되며 피부 재생 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게 되어 피부결이 상하고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술을 끊으면 이런 현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게 됩니다.

둘째. 숙면할 수 있다.

수면 전문가 데이비드 커닝턴 박사에 의하면
음주는 수면 패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신체 장기들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계속 움직이기 때문으로 잠이 들어있는 동안에도 술에 취한 뇌는
그것을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신체는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셋째. 암 발생률이 줄어든다.

음주가 암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것은 아주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술을 끊을 경우 암뿐아니라 당뇨병이나 뇌졸중의 위험도 감소하게 됩니다.

넷째. 살이 빠진다.

운동만큼 식습관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지 않는 빈칼로리가 가득 차 있으며
에너지 단위인 킬로줄 이 다른 음식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반면에
영양소는 아무것도 든게 없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게 됩니다.

또 알코올 속에 든 탄수화물과 당류는 몸속의 인슐린 수치를 높여
쌓인 열량을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술을 마시는 건 밤 12시에 치즈를 가득 넣은 햄버거를 먹는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허리둘레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다섯째. 간 기능이 좋아진다.

간은 위산을 분배하고 에너지를 위해 글리코겐을 분배하며
피를 맑게 만들어주는 등 신체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간이 기능해야 신체가 제기능을 하게 되는데 만약 신체가
알콜로 가득 차있다고 가정하면 몸 속에 들어온 독소를 분해하느라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됩니다.

술을 끊게 되면 간이 제기능을 다 할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신체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 연구에 의하면 30일간 금주하는 것만으로 지방간 수치를
15%가량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째. 소식하게 된다.

비만저널의 실험결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곱번째. 술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나중에 후회하는 실수중 대부분은 술을 과하게 마신
상태로 이성을 잃고 저지르게 됩니다.

술을 끊게되면 자연스레 이런 실수들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습니다.

여덞번째. 술을 줄일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1개월간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경우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술을 마시는 양이 평소보다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nobless (노블레스)의 바쁜현대인들의
한달 술을 끊으면 몸에서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편이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