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롱그린 고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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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 식물이며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입니다
재배가능한곳은 한국 전역과 전 세계
특징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밤에 10도이하로 떨어지면 성장을 멈춥니다
임진왜란 이루 1600년대 초반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져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고추는 열대성 식물로 늦봄부터 여름에 걸쳐 재배하는 식물이다
원산지에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하므로 한해살이풀처럼 기른다

롱그린 고추는 고추의제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비타민 A가 가장 많고 비타민 B1 이 0.30mg 비타민B2가 1.10mg
나이아신이 2.5mg 나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사과에 20배 귤의 2에서3배 가량 들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C 고추의 캡사이신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과정중 그 손실량이 다른 채소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추의 당류로는 포도당 과당 자당 갈라토스 등이 유리당으로 존재하며
그밖에 다당류로는 라피노제가 존재해 이들 당류가 특유의 단맛을 내고있다
고추의 정미성분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유기산들을 보면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알파-케토구르탐산 등이 들어있으며 사과산과 구연산이 총사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나 섭취를 못하시는분들은 식사때..고추2개나3개정도만
같이 섭취하셔도 하루 필요한 영향소를 얻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