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다

스팀잇 2018년 2월에 가입했는데 글은 처음씁니다.

생소한 블록체인 기반인 스팀잇은 어떤 생태계인지 궁금해 한동안 눈으로만 보다 이리저리 바쁜 일상에 한쪽으로 밀어두었습니다.

아마도 주로 사용하게 되는건 디튜브가 될것같습니다. 주로 올리게될 내용은 아들과 한동안 신나게 다녔던 답사여행기와 아내가 그리는 그림 기반의 영상편집입니다.

간간히 일상을 올리게되면 대부분 기호식품이나 간편식에 대한 리뷰정도 되겠습니다. 대부분이 영상기반이라 텍스트위주의 스팀잇보다는 디튜브에 대한 테스트 성격이 초반에 강하게 되겠습니다. 스팀잇 관련해 다루게 되는것들도 상당부분 디튜브에 비중을 두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2000년대 중반지나면서 블로그 열풍이 일었을때 일명 블로그스피어로 불리던 올블로그를 조우할때의 새로움이 샘솟을지 아니면 좀더 진일보면면 혹은 또다른 생태계일지 호기심을 모락모락 피워보며 시작합니다. 좋은 인연 많이 오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