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규모 민간 은행 중 하나인 코탁 마힌드라 은행(Kotak Mahindra Bank)이 블럭체인을 활용한 금융거래 솔루션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위해 Deloitte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고, 파트너은행인 JP모건 싱가포르와의 금융 거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오랫동안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기술 투자가 활발한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자국내에서만 진행되는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Deloitte는 현재 아일랜드의 빅4 은행 중 두 곳과 이더리움 블럭체인을 이용한 자국 결제 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haintalk.io/archive/news/16
JP모건은 Quorum이라고 하는 이더리움 기반 블럭체인을 사용,연구하고 있습니다. 즉,인도 은행이 JP모건과의 금융 거래 프로세스를 위해서는 이더리움 기반 블럭체인을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Quorum은 이미 결제업체쪽에서는 도입하는 회사가 꽤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iPayNow도 활용하고 있음을 아래 링크에서 파악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haintalk.io/archive/news/49
출처 : http://www.coindesk.com/india-kotak-mahindra-bank-blockchain-trade-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