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kr •  2 years ago  (edited)

20220525_162815.jpg

늦은 오후에 산책 나섰다가
소나기를 맞았다.
잠깐 내린 비에 기분이 업된게
오랜만이다.
밤이 되니 비같은 비가 내렸었네.

술에 취해 찍힌 대통령 사진을
봤다. 그걸 보고 인간적이라고 좋다는
이도 있더라.
5년간 만찬 건배주도 포도즙으로
대신했던 대통령도 찢고 상처내는데
앞장섰던 인간들도 있었으니 뭐
북한이 미사일 쏜 다음날 허리띠가
풀어진것도 모르고 밤 늦게까지 만취한걸
인간적이라고 말하는 건 애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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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애교의 선을 넘어 그래도 되나
싶네요..ㅠ

눈감고 귀닫고 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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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한숨 나네요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