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말도 안됐던 국민연금....

in kr •  6 years ago 

국민연금은 사실 실상을 알고보면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개념이었다...

젊었을때... 일할때...
조금씩 넣어서...8% 정도?

나중에 나이들어서(65? 68?)
여유로운 생활(300만원이 필요하다는데...) 을 하겠다?
는 말도안되는 개념인데..

차라리 처음부터..
젊은 애들, 일하는 애들의 돈을 걷어서..
나이드신 분들에게 용돈을 주는 개념이라고 하면 너그러운 마음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뭐 처음 만들때부터
겉만 번드르르 할 뿐...
돈의 용도는 대기업을 키우기 위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 아니었을까?

그래도 현재와 같은 말도안되는 개념과 홍보를 지속하지 말고...
국민 연금을 받는 분들을 공동생활을 하게 하는 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 한 분이 50만원을 갖고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에도 빡빡하지만..
노인 5 분이 250만원을 갖고 생활하기에는 나쁘지 않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쉐어하우스(말이 좋아 쉐어하우스지...)나 공공주택과도 연동이 되어야겠지.

안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드는 생각은
어떻게 죽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쓸쓸히 월세방을 전전하다가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냥 쉐어하우스 같은 곳에서 잘 돌봐드리면서
함께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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